본문 바로가기

호주 요리-생활

[호주 구직사이트]- 시드니 일자리, 쉐프/요리사로 일하기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에서 일자리를 구할때 어떤 구인구직사이트를 이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쉐프로 일하고 있고 키친잡을 찾기위해 이용했던 사이트들을 나열해볼건데요. 처음 호주에서 와서 구인구직을 하기위해 어떤 사이트들을 이용해야 답이 잘오는지,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지에 관해 잘 알지 못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정리해보려합니다.

 

 

1. seek.com

가장 대중적인 사이트가 아닐까 싶네요. 검색하실때에는,

  • what- Chef 
  • category- Hospitality&tourism- chef/cook
  • where- 2000 (시티기준) - 본인이 사는 지역위주로 검색하고 싶으실땐 그 지역 포스트코드 등록

보통 seek.com은 로그인할때 자세한 본인의 정보 그리고 첨부로 이력서와 cv를 등록하는데, 이 때 seek.com에 자신의 정보를 자세히 적어도 되지만, 회사는 seek.com의 정보보다는 본인이 첨부한 이력서와 cv를 더 많이 보기 때문에 seek.com에 등록하는 정보들은 간단하게 적어주셔도 무방합니다. 

 

기본적으로 seek.com은 광고비가 비싸기 때문에 큰 회사들이 광고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좀 큰 회사를 가고싶다 할때 이 웹사이트를 쓰면 다양한 큰 규모의 회사를 볼 수 있습니다.

 

 

 

 

 

2. indeed

검색방법은 위의 seek.com 검색방법과 동일합니다. seek.com 에서 이력서를 제출하고 좀 더 넣고 싶거나 중간 정도 규모의 회사가 찾고 싶다면 이 웹사이트에서 찾는걸 추천드릴게요. indeed는 대규모회사도 있지만 중간규모의 회사들도 꽤 있기때문에 다양한 회사들을 구직할때 제가 유용하게 썼었습니다.

 

특히나, indeed는 공장 및 지방지역에서 유용하게 썼던 기억이 있어요. 캔버라같은 동네에서는 오히려 seek.com 보다는 indeed에 더 많이 올라와있어서 놀랐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3. Gumtree

구직말고도 많은 것들을 볼수가 있는 사이트! 개인사업체나 조그만 사업체들이 캐주얼하게 올리는 곳으로 대규모회사도 있지만 경력이 없거나 처음 호주에 오시는 분들이 처음 경력을 쌓을때 조그만 사업체에서 시작하기에 좋은 리스트들이 꽤 있습니다. 제 처음 직장도 gumtree에서 개인사업장 하시는 분들이 올려놓은 조그만 가게에서 시작을 했었죠.

 

gumtree는 이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중고물품, 부동산, 쉐어메이트 구하는 등등 카테고리가 다양하게 있으니, 잘 찾아보시면 유용한 것들이 많습니다. 다만, 사기도 많으니 주의해서 거래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4. 호주나라사이트

호주나라에서는 한인구직을 할때 좋은데요, 처음 워홀을 오시거나 학생비자로 첫 경력을 구할 때 한인식당이 아니더라도 카페종류도 다양하게 있으니, 영어에 자신감이 없다면 호주나라 사이트를 이용해보시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호주나라 사이트는 구직이외에도 아시다시피, 부동산 및 렌트, 쉐어도 많지만 여기도 사기가 종종 있으니 유의해서 알아보시길 권해드려요. 

 

 

 

5. Facebook 호주관련 사이트

페이스북에는 다양한 호주관련 사이트들이 존재하는데요, 제가 주로 보는 사이트들중 호주 시드니 일자리,벼룩시장/

호주 이민자 유학생 워홀러 모임 등등 페이스북 검색칸에 호주시드니를 치면 나오는 사이트들입니다. 호주나라 못지않게 다양한 일자리, 쉐어및 렌트 그리고 중고물품이 올라오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밖에도 구인구직 웹사이트들이 있지만, 제가 쓰는것 위주로 설명해보았는데, 호주에 오시는 분들이 모두들 구인구직하셔서 좋은 직장에서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